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앞에 건의 사항에서 동영상강의를 듣다가 약간의 시간이필요할때 직원에게 말하면 배려를 해준다고 답변을 올려놓은것을 봤습니다...근데 어제는 답변해주신거와 상황이 많이 다르더군요.... 나이드신 분이었는데.. 제아디로 강의를 듣는데... 자리가 햇빛때문에 불편해서 자리를 옮겼는데.. 자리를 옮긴순간 부터 나이드신 직원분이 앞에 자리와 같은 아이디냐고 묻는 등 감시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컴퓨터이용제한시간끝남과 동시에 직원분이 오시더니 무슨 큰 죄를 지은양 사람 기분나쁜말투로 당장 자리비우라고 말씀하시기에 10분정도 배려해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대기자 많다고 안된다고 하시더군요..친절한말투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왔는데.. 더황당한거 자리비워있는 컴이 있더군요... 비워있는컴은 예약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왜 홈피의 답변과 다르게 행동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글고 그 직원분은 맡은 업무가 사람감시외 할일이 없으십니까? 강의를 듣고 있는 내내 제 주위를 자주 배회하고 감시하시더니 컴이용제한시간 끝남과 동시에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절 무슨 큰죄를 지은양 내쫒으시더군요..... 도서관옮기기전에 컴퓨터이용했을때 성함은 잘모르겠으나 여자직원분그여자분이 컴실담당자같았음.. 학습실마지막에 문잠그시는 아저씨..친절하셔서 도서관직원분에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제 불친절한아저씨로 인해 새도서관은 시설만좋고 서비스와 친절은 별로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