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화장실에 선반을 설치해주셨음합니다. 가방을 제외한 물건을 들었을때 마땅히 놓을 곳이 없어요 그렇다고 밖에 놓고 들어갈 수도 없고 마산시립도서관에는 선반도 설치 되어있어 이용하기가 편하더군요 그리고 2층3층 휴게실 탁자에 경고문이 탁자면을 거의 다차지하고 있던데 잠시 차라도 마시던지 간단한 끼니를 떼우려고 앉아 있음 참 기분이 안 좋아요 낙서한 사람도 안 좋지만 좀 융통성있고 재치있게 쓰심 좋으련만 그런식으로 해놓으니깐 휴게소가 휴식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식탁에 그런 글이 있음 밥이 편하고 맛있게 넘어갈까요 . 차라리 다른 곳에 붙이시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