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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휴게실 테이블 설치및 신분증으로 도서 대출 가능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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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 * * 작성일10-06-06 11:50 조회3,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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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서관을 누가 이용하는지, 누굴 위해 있는 건지,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엄청나게 빌딩처럼 우뚝 진해시민의 인구에 비례해서 지어졌는지 어떤 다른 용도로 그렇게 신축되어 졌는지 모르겠지만 쓸모 없게 높고 좁다는 생각이다..먼저 주차시설도 없을 뿐더러 쓸모없는 연못..물고기도 없다 밑이 다 드러나 보이는 무슨 짓다말았는지 앞으로 그 시멘트 연못속에 어떤 물고기를 잡아 넣을지 모르지만 현재 외관상 보기 싫타..그리고 휴게실 6층 의자만 줄줄이 자판기 한대 ..밥은 어디서 먹으라는 것인지 도대체...어떤 남자 한분 의자에 도시락얹어놓고 쪼그리고 않아서 먹더라..다른 도서관을 비교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마산도서관 "문화사랑방"이란 휴게실 어떻게 시민을 위한 배려를 만들어 놓았는지 가 보시기 바란다. 건의 사항 목록을 살펴보니 이런 의견이 이미 있었는데도 도서관측의 답변 똑같다 성의없이..그리고 빈 방은 넘 많고 그 곳게 의자들만 꽉~~ 도서관 열람실이나 더 만들어 두지 왜 그런 빈방을 놀리고 있는지... 그리고 하나더...도서 대출도 좀 융통성있게 해주길 바란다 도서관카드 안가져 가니 주민등록증 제출해도 대출도 안된단다..독서카드 만들때 주민등록증보고 신분확인해서 만들어 주는 것인데도 ..참고로 다른 시의 도서관엔 주민등록증으로 대출해 준다..물론 도서관 카드를 만든 회원에 한해서다.. 책 몇권 대출해 가는거 꼭 그렇게 빡빡하게 해야 되는지.... 시민들이 편리하고 언제든지 내 집처럼 편안하고 드나 들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옛날 조용하고 작은 도서관 팽개치고 신축건물 크게 지어 시장 근처로 옮겨 왔으면 주부나 누구나 할 것 없이 시장을 왔다 갔다 하면서 가끔은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고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조금 쉬었다갈 수있고 혹 도서관 카드를 잊고 왔더라도 주민등록증만으로 책도 대출할 수 있는 융통성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해시주부모니터 공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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