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따님분과 오신 아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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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 * * 작성일09-12-05 19:40 조회5,8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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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기다리고있던 사람이였는데요 .
제가 뭐라 참견할건 안되지만
한마디 하고싶네요 .
아줌마 , 그쪽이 잘못하셧구요 .
한쪽만 듣지말고 관리하시는 아저씨 말도 들어주셧음 하네요 .
듣자하니 제가 아주머니 막말로해서 한대 치고싶었어요 .
따님이 어쩌고 있으셧는지 . 아줌마는 모르셧을거에여 .
당연하죠 . 아저씨랑 싸우고계셧는데 알리가있나요 - - ?
제가보기엔 따님은 솔직히
아주머니가 밀리시면 울고있구요 .
아주머니께서 아저씨랑 싸워서 밀리고있지 않으면
절대 안울고 아저씨를 똑바로 쳐다보고있었습니다.
아줌마도 그딴 행동 고치시고 따님 교육 똑바로 하시길 바래요 .
저도 학생이라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나름 생각이 있어서 한말이니까요.
따님 교육이 그러니까 말안되는 소리나하죠 ?
그쵸? 제가듣기에도 딱 거짓투성이구만.
전부 거짓인거 티나요 ㅇㅇㅇ
가방이 떡하니 책상위에 있는데 왜 치웠겠습니까아저씨가?
아저씨랑 아주머니하시는일이 뭔지모르겠지만
아주머니께서는 아저씨의 인권자체를 존중하고 계시지 않으셧으며 아줌마는 개인적인 생각만하셧잖아요?
게다가 4층까지 올라가서 공부하고있는 학생한테 휑페?
이건 뭐 . 대한민국 어른들이 비행청소년 욕하기 전에
아줌마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비행청소년이 늘어나시는거.
모르시나봐요 ?
이기적인 개인적인 생각하시는거
당장 그딴거 버리시고
그런 거짓말하는 따님 교육 똑바로 하시길 바랍니다 .
4층올라갈때 아주머니가 따님께 " 뚝그쳐 " 라고하신거요
왜 따님이 우셧을까요 ?
괜히 아주머니는 아저씨의 말도 무시하고
30분이상 학습실에 자리가 비워있으면 자동으로 강제반납 처리되는데 그런법이 어디있냐니요 ?
나참 어이가 없어서 - -^
아줌마는 다른사람이 " 이건 (ㄱ) 이라고 쓰고 기역이라고 읽는다. " 라고 가르쳐주는데
이게 왜 (ㄱ)이며 기역이라고 읽냐고 세상에 그런법이 어디있냐고 . 그런거랑 완전 똑같거든요 ?
말되는소리좀 해주세요 . 끝까지 자신의 잘못. 아니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르고있더라구요 .
따님은 아저씨랑 아줌마랑 싸워서 아줌마가 괜히 밀리니까
거기서 울었고
아줌마는 괜히 밀리니까 4층올라가자 하고선
그러니까 따님이 우시지 ㅇㅇㅇ
제뒤에있던 학생이 한마디 하더라구요
" 아 저 씨발 "
제가 그말 하고싶었습니다 .
그학생 한테 당장가서 뭐라 따지고싶었던가요 ?
그런거 따지시기전에 만국민앞에서 사과하세요 .
아줌마가 100% 잘못하셧거든요
진짜 어쩜 자기생각밖에 안하세요 ?
그러고싶으세요 ? 저역시 이기적이긴 하지만
이기적인 저조차 아줌마보면서
" 저런 어른이 있으니까 대한민국이 썩어들어가지."
아저씨가 안그래도 힘드신데
거기대놓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가시면서
그러시고 싶었어요 ?
불만이에요? 그래요 ? 그런가요 ?
아줌마는 여기서 불만이란거 자체를 표할 권리가 없어요 .
아줌마가 완벽히 잘못하셧으니까
아줌마가 거기 전세내셧어요? 그래요 ? 그런건가요 ?
그자리 평생 쓰실건가요 ?
나참 어이없네요
자리가 뺏겼으면
따님도 , 그냥 다시 줄서서 기다리시면되요 .
다른자리 잡으시면 되잖아요 ?
제가 이말하는 이유가 뭔지알아요 ?
오늘 제가 학습실에 있으면서 공부가 전혀 되지 않았는데
그이유중 하나가 아줌마에요 .
제성적 떨어지시면 아줌마가 어떻게하실거에요 ?
제가 대학교못가면 아줌마 니가 책임질거냐고 ㅇㅇㅇ
게다가 저는 성적떨어지면 핸드폰 뺏기는데
아줌마가 내폰 어떻게알고 ㅇㅇㅇ 다시 사줄거임 ?
제발 와서 가짢은 소리 그만하고 .
진짜 불만이면 꺼지던가 ㅇㅇㅇ
문제가되면 답변달아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
화가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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