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항의를 하는건 그럴만 해서였습니다. 지금이야 괜찮지만 몇주전에는 정말 손이 시려울 정도로 추웠습니다. 참다못해 이야기를 하니까 니가 몸상태가 안좋은가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게시판에 답글 달린걸 보면 하나같이 규정이 어떻고 저떻고.그런 이야기부터 시작하는데 하지만 불만이있어서 올린 글에는 먼저 사과말부터 하고 불편한 점이 있다면 곧 시정하겠다고 글을 올리는게 정답입니다. 무조건 규정을 들먹거리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어쩌고 이런식으로 답하지 마시길 바라고 .... 사무실에 있는 사람보다 이용하는 사람 말이 정확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