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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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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 * * 작성일09-11-28 11:26 조회3,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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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좌석 때문에 문의 드리는데요. 제가 오늘 아침에 도서관을 갈려고, 일찍 나섰거든요.(9시) 집이 도서관이랑 가까워서요. 토요일은 일찍 자리 다 차니까. 그래서 씻지도 않고 집에서 나서서 도서관에 자리 맞추고 다시 집에 와서 씻고 밥먹고 갈려고 하니 한시간반이 지났더군요. 도서관에 가서 제 자리에 가보니까 다른사람이 앉아있더군요. 그래서 좌석배치시스템에 내려 가서 확인해보니 제가 미등록자라고나오더라구요. 좀 많이 황당하고 기분나빴습니다. 관리자께 물어보니, 좌석배치에 자리 맞춰놨어도 사람없고 짐없으면 자리 뺀다더군요. 이렇게 할거면 왜 4시간후 연장시스템 도입했습니까? 4시간 후 연장시스템은 자리를 맞춰놓고 좌석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때문에 만든 것이지 자리를 맞춰놓고 사정이 있어 자리를 비운사람 때문에 도입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기 위해서 4시간 후 연장시간을 도입한게 맞다면 자리에 있든 없든 4시간의 유예기간을 주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사람 사정도 모르면서 자리에 아무것도 없다고 뺀다니요 그럼 그사람은 미쳤다고 아침일찍가서 자리를 맞춰놓겠습니까 저보다 늦게 도서관에 도착한 사람한테 자리를 뺏기고 저는 다시 집으로 와야한다니 참 ... 이부분에 대해서 시정해주시거나 저를 납득시킬수 있는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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