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달전에 "한국사 시민강좌"라는 전집을, 희망도서에 신청했습니다,(올해 2월 27일) 한달이 넘어도 책이 들어오지 않아, 이곳에 글을 남겼고 도서관에서 연락이 와서, 제가 주문한 도서가 전집이기 때문에 예산 문제도 있고 해서, 조금 오래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책의 권수가 많긴 합니다, 하지만 도서관은, 시민들이 필요한 책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예산 부족이라면, 시청에 정부에 당당히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이 지났는데도 책을 볼 수 없으면, 연락이라도 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시민강좌, 저한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어느 학교 도서관에나 다 있는 책입니다, 진해에는 대학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서관도 두군데 뿐이라서 문화생활, 독서생활 하기도 힘든 실정인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시민들이 필요한 책이고, 신청한 도서이면, 전집이든 단권이든 구입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