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풍이 온다고 비가 와도 장천 대동다숲 도서관에 신관도서가 비치자료로 있어서

오픈시간(1시) 맞춰서 대출하러 갔습니다

몇일전부터 신간도서가 정리가 되지 않았다며 있어서 넘어갔는데 등록이 되어 있어서  가니

 아직 라벨작업이 되지 않아서 대출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럼 언제 라벨지가 등록되냐고 물으니

오늘 오후 늦게나 내일 아침에 다 된다고 하여 그럼 전화를 하며 알 수 있냐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비를 맞고 집에 와서 2시에 확인을 하니 벌써 대출중이라고 떠 있어서 전화를 하니

그 작업이 도서관에 오는 사람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1시간 안에  라벨지 작업이 끝나고 다른 사람이 대출할 정도라면 조금만 기다리면 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니 그럼 기다리실꺼였냐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그럼 이 비오는데 대출하러 가지 놀러 가겠습니까

신간이고 인기있던 책이라 검색하다가 간거였습니다

라벨지 작업이 안되서 대출이 안 될 상황이면 라벨지 작업을 하고 신착도서에 등록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가 없어서 여기에 작성하였는데 혹시 작은 도서관 건의사항은 어디에 작성하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