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도서관에바란다
참여마당

★호소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 * * 작성일19-02-03 09:20 조회1,548회 댓글0건

본문

두딸아이가3살때부터 지금은초6초4를둔
진해도서관의 애용자입니다.
2019년상반기 문화강좌"내손안의 우리역사"강사김미숙
강좌를 폐강한다는안타까운 소식에 명절을 앞두고 몇자 적어봅니다.
2019년상반기 "내손안의우리역사강좌"
를폐강해서는안되는이유는
1.주체성
나의존재에대한이해를위해 내가속한 이 나라가 이러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여기왔구나
기본적으로가져가야할 우리역사이기에
2.통찰력
역사는 과거사실을 알면 현재의문제를 해결할수있고 미래를 예측하는슬기를 얻게되는학문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없다"
3.자긍심
오늘날우리가 글을 쓰는게 역사 아닙니까???
공기의고마움을 모르고 숨쉬듯.우리역사를통해 세상깊이를 느끼며 목숨바쳐지켜낼가치가있었기에
 순국하시면서까지 우리역사에힘쓰다가신분들을 새겨봅니다.
4.제견해로는8년동안폐강된강좌는 새로 신설하기 희박하고
고학년위주의강좌가없어 우리역사를소중히여기고 배워야 합니다.
5.우리나라역사가 하루아침 특강처럼 배워지는것이아니라  꾸준하게 배워야기때문에
정규 강좌에 빠지면 안됩니다.
6.도서관 역사수업vs사교육역사
상반기 하반기 6개월을가정하고
도서관:1달×만원=6만원(재료비+2시간)
사교육:1달×4만원=24만원(강사료+재료비+1시간)
역사수업만 사교육을해도 이런상황입니다.
기존프로그램15명이안되면 폐강한다는데.만약15명이안될때마다 신설 프로그램도폐강하는지
궁금하기도하고요.그럼 매해 신설하고 폐강을반복하는현상이생기지않을까요?
그리고 도서관에서는정원이15명인데.접수할때는 15명이지만
막상수업에 참여하는수는정원15명이 되지않습니다. 개인적사정.수업이재미 없어.기타등등으로
그렇게 따진다면 거의 페강을 해애되지않을까요??
내손안의우리역사" 강사김미숙수업은 매년 10명~12명이고,
고학년위주라 정원15명이되지않지만..고학년 역사수업을
고학년을둔두딸을엄마로써 아이를좀더 잘기르고싶은바램에서 이야기합니다.
월급은동결이고 물가는매년상승하고 사교육으로 밀리는 현실을
석고대죄하는마음으로 상반기 "내손안의우리역사수업"을폐강하지말고 개강해주십시요.
마지막으로 도서관특성상 담당자분들이 몇년마다 바꿔지는데. 애용자가들이
돈 많이 안드는 기존 프로그램을 잘 숙지하셔서 명쾌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