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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실 분위기 흐리는 이용자 출입제재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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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 * 작성일16-07-21 13:07 조회1,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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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분위기 흐리는 이용자는 출입제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요 근래 어떤 분이 책하나 펼쳐놓지도 않고 계속 휴대폰만 가지고놀며 신경 거슬리게 하는 목 가다듬는 소리를 거의 30초에 한번씩 내며 학습분위기를 흐리고 있습니다. 결국 오늘 어느 한분이 참다참다 폭발하여 그분을 밖으로 불러내 한소리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그분은 지금도 여전히 한 자리에 죽치고 앉아 히히덕거리고 있네요. 그래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도 불량이용자를 제재하는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로비의 좌석발급시스템에 신고시스템을 도입하여 월 누적신고횟수가 일정 이상 되는 이용자는 발급이 불가하도록 하는겁니다. 각 개인이 학습분위기를 흐리는 이용자의 죄석번호를 본 뒤 신고시스템에서 신고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억울하게 블랙리스트가 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인은 피신고인에 1번의 신고만 가능하게 합니다. (악의적 중복신고 방지) 그리하여 월 누적신고가 15회 이상 또는 일 누적신고가 10회 이상인 피신고인은 좌석 및 사물함을 회수하고 한달간 이용불가하게 합니다. 그리고 3 out 제도를 도입하여 블랙리스트에 3회째 오르게 되면 영구이용불가자로 만듭니다. 여론을 반영하여 블랙리스트가 형성될 수 있기때문에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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