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도서관 직원분이 에어컨을 끄시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8월이든 9월이든 날씨가 더우면 냉방을 해줘야하는데 너무 절약만 하는거 아닌지요? 시청에 가니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있던데 시 방침인가요? 직원분이 안더우면 끄고 그런건가요? 직원분은 안 더울수도 있으나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열기를 내뿜으면서 공부한답니다 앉아 있는 사람들은 더워서 책이나 종이등으로 부채질을 하는데도 오전이라고 에어컨 가동 안하고 저녁에는 해진다고 에어컨 가동 안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에어컨 자동 온도 설정이 있기 때문에 조절 되는데 그냥 켜두세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조금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구경찰서 자리에 분수가 나오고 음악도 나오는데 그런걸로 시 예산 절약하면됩니다 그곳에서 나오는 음악소리 때문에 학습실이 시끄러운데 이것도 도서관에서 시에 요구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