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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한 내용에 대한 재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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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09-12-17 21:09 조회4,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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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시 홈피에 건의한 내용입니다 동부 시립도서관에 비해 중앙 도서관의 시설은 상당히 열악하엿지만, 이전 개관으로 시설부분은 많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 대단히 많은 감사를 올립니다. 도서관 이용시 불편사항이 몇가지 있어 개선이 가능할지 싶어 적어 봅니다... 시설을 이용 후 잠시 휴식을 취할시 실내에는 휴식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휴게실의 의자 몇개로는 글쎄요 사람심리상 모르는 사람이 먼저 와 있어면 빈 의자가 있어도 같이 공유하기는 불편하지요 휴게실 의자 몇개를 제외하고는 실내에서 조용히 차 한잔을 마실 공간이 없습니다. 물른 도서관은 책을 보는 곳이지만 휴식도 할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처럼 비가오고 날씨가 추우면 커피를 뽑아서 갈 곳이 없더군요 더운 여름날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1층 복도에 상당부분 공간이 있는데 일렬로 의자로 벽쪽으로 붙여 배치하면 어떻까 싶습니다... 야외벤치 위 부분도 햇빛 및 우수를 차단 할 수 있는 시설이 보강되면 어떻까 싶습니다. 더운 여름, 비오는 날 야외에서 휴식을 하기란 현재의 여건으로는 조금 불편하더군요 1층 복도에 의자를 설치하면 문제점도 있다고 봅니다.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리라 사료됩니다. 하지만 1층은 공부하는 곳이 없으며 어린이 열람실 및 기타 공간이 있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시설을 이용하는 개인의 불편사항인 만큼 검토하여 보시고, 개선여력이 된다면 보다 전문적인 식견으로 보다 나은 방법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진해시민으로 도서관을 사랑하면 이용하는 이용자로서 다시 한번 중앙 도서관 이전에 감사를 드립니다.... 미래를 위한 최고의 공간은 도서관이 분명하겠지요 아래 내용은 담당자 답변이구요 먼저, 중앙도서관은 이전 개관하면서 건물 내부에 1~4층 각 층별로 휴게실이, 외부에도 파고라(그늘막) 및 벤치가 설치되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 답변에 대한 반론 : 물른 각 층에 휴게실 있습니다. 저 역시 알고 있고, 이용하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4명이 입실하면 꽉차는 곳이 휴게실로 큰 역활이 할까요 전혀 모른는 이가 1명이 입실되어 있어면 모른는 이가 들어가기 가능할까요 사실상 불편하여 들어가지 못합니다. 휴게실은 휴식을 하는 곳인데 불편하면 휴게실이 아니라 일터 겠지요 외부 벤치 있습니다. 진해루에 가보시면 알지만 그 곳 벤치와 거의 같은 구조물입니다. 더운 여름 날 앉아 있는 사람 글쎄요 대한민국은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비오는 날이 60일은 되지 않을 까요 4명이 쉴 수 있는 휴게실에 비가 오면 어디서 휴식을 할까요 등나무가 햇볕을 차단할려면 ~~~~ 비가 오고 이용객이 많을 시 각층 4명 16명 그 다음 휴식은 어디서 이용할까요 건물 내부의 휴식공간은 학생들의 시험기간 외에는 이용자가 많지 않아 추가적인 공간확보 및 의자 설치는 어려움을 알려드리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론: 반론처럼 평일에는 이용자가 많이 없겠지요 고속도록 휴게실은 휴일 많은 이용객을 위해 설치합니다. 평일보다 많은 이용객이 있는 주말이 휴게실을 설치한는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공간확보 및 의자설치 어려움 물른 있겠지요 일층 로비 남에서 커피 자판기 통로 벽면을 이용하여 은행에 설치 되어 있는 의자를 설치하면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무난하다고 봅니다. 당연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요 내년도 계획에 반영하여 설치하는 방향으로 개선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옥외 벤치시설보강과 관련하여 최근 등나무를 시설하여 햇빛이 차단되도록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우천시 휴식은 실내휴식 공간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이용시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건의하시면 즉시 답변하여 드리겠으며 편리하고 쾌적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도서관 홈피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실내의자는 공간부족으로 안된다 하더라도 외부벤치는 진해루와 동일함 만큼 우천시 뛰어가서 외부에서 시원하게 머리를 환기시키면서 휴식을 하면 공부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등나무가 아닌 다른 방안으로 햇볕 및 비를 막는 방안을 강구하여 조치하여 주시면 내년 봄에는 가족가 외부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외부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필요한 한가지 이유 더 저는 금연자 입니다.. 잦은 우천이 발생하면 흡연자는 어디서 흡연을 할까요 도서관 입구에서 하겠지요 그럼 그 연기는 도서관으로 다 들어~ 특히 교육상 좋은 이미지는 아니겠지요 실내 의자는 안되더라도 실외 우천해결 방안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 도서관을 사랑하는 시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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