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정하고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6월 3일 아동 열람실에서 책을 반납하고 1시간정도 아이와 책을 고른뒤 15권을 대출하려는데 1권이 반납되지 않았다면서 저의 이름으로 된 대출증으론 대출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분명히 집에서 15권을 챙겨 왔다고 했는데 가끔 이런 경우가 있는데 찾아보라고...그리고 점심시간이라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다른 분이 잠시 업무를 담당해서 정확히 잘모르겠다네요 혹시 저의 실수라고 생각이 드는 동시에 (저번에도 이런 같은일이 생겼고 다행히 그 자리 책을 찾았지만 ) 똑같은 일이 생겨 넘 황당해 하는데 대출을 기다리던 뒷분도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서 거드시네요 계속 그자리에 있을 수 없어 직원(공익인것 같음)에게 어떻게 해야하냐 물으니 찾게되면 연락을 줄거고 못 찾으면 책값을 주든지 책을 사서 줘야한다더군요 그리고 6/5, 6/12일 연체 되었다고 문자와서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고 없음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열람실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