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몇분전 너무 흥분한 나머지 사무실에 약간의 항의를 하러 갔던 사람입니다.. 너무흥분해서 그런지 말도 제대로 못한것 같아서.. 대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제가 잘못한점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물함기간이 만료 되어 열쇠를 반납하러 갔었고..그전에 저희 어머니 께서 한달전 사물함을 등록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설명도 없이 제가 저희 어머니 이름을 대고 얼마나 남았는지 얘기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을 잘못 전달 했었는지 ...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갔었고.. 제가 제어머니이름확인해서... 앞사람이 몇사람이 남았는지 보겠다고 했더니 악용될수있으니 함부로 보여줄수없다고 했습니다.. 관공서에서 말한 얘기를 하시면서.. 네 맞습니다.. 거기 주민등록번호랑 전화번호랑 다 쓰여져 있어서 그걸로 악용 될수있습니다.. 그건 제잘 못이니 인정합니다. 다만 화가 났던것은.. 관리자님께서 물건을 포장하는데 바쁘셨는지 빠른목소리로 제얼굴은 보지 않으시고 차갑게 얘길 하셔서 순간 제가 바보가 그리고 꼭 범죄자가 된 느낌이라서 약간 화가났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님께 사람대할때 그렇게 대하지 말란 말도 했엇구요.. 그래서 한가지 건의하겠습니다.. 사물함 신청서 작성할때는 평소에 본인이 (관리자님께서 그토록 보여줄수 없다는) 사물함관리대장에 작성을 합니다.. 저도 몇번을 작성을 해봤었구요.. 작성할때마다 다른사람들의 전화번호라던가 다른사항들은 눈을 한번 올리면 쉽게 볼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관리하시려면 우선 신청서 양식부터 따로 낱개 형식으로 만드셔야되는게 아닌지 싶은데요.. 그렇게 해서 신청서가 제출되면 직접 관리자님께서 컴퓨터에 입력하시던가 아님 자필로 그 관리대장을 만드셔서 관리하시는게 옳은게 아닌가 생각되고 그렇게 해야 제대로 다른사람들의 비밀스런 사항도 지켜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관리자님과 말다툼을 하고와서 잠시나마 의자에 앉아서 공부안하고 이런생각을 해봤었고...다르게 생각하면 전체를 얘기하는게 아니지만 관리하시는분들중 원리 원칙이란것을 자기 편할때 내세우진않나란 생각도 들엇습니다.. 처음부터 아주철저하게 그런 관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애초 사람들이 처음부터 원리 원칙이란것을 지킬수있게.. 잠시나마 짧은 제 소견이었고... 사무실에서 흥분했던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두서없이 쓴글이라 다시읽어보니 문법 전혀 맞지 않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