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아줌마님들, 수고 많이 하십니다.. 사소한 건의지만, 남자 화장실을 이용하다보면 청소한답시고 갑자기 들어오거나,화장실내에 말을 걸어 무안할 정도로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읍니다. 어떤 경우에는 에레베이더 실내에서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든지 친하듯 말을 걸거나 크게 웃어서 무척 곤란한 경우도 있었읍니다. 사소한 에티켓 문제이지만 괜히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불쾌감이 들게 합니다.모든 분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열심히 제 일을 다 하시는 많은 분들까지 들먹이게 되는 것 같군요. 밝은 미소의 친절한 안내와 말, 인사는 모든 이용자에 좋은 인상을 가지게 하며,직원분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느끼게 할 거라 믿읍니다. 아울러 화장실이 더 깨끗해지도록 사용자들도 깨끗히 사용해야 하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면 고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