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함 증설 및 유료 전환건에 대해 이미 다른 분의 건의사항에 있었는데, 답글이 없어서요. 저 또한 궁금하여 다시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의 사물함 이용에 있어 차례를 기다려, 여러 사람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는 것은 좋으나, 주로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사물함에 있어서, 많은 책들을 다시 이동하고, 또 한달을 걸려 책을 가져다니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타시도에서는 이미 유료 사물함과 동시에 일일 무료 사물함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도서관은 분명 독서실과는 달리 학습자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기에, 도서관 부대 시설과 관련하여 주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강력히 주장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올해 진해시에서 학습실과 관련하여 도서관 무휴 및 연장 결정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늘어나는 수험생(취업생등)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취지라면 우선적으로 사물함 증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일이용자를 위해서라도 유료사물함의 설치를 꼭 건의합니다 현재 시립도서관이 이전 계획이라는 특수적인 상황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간곡히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