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도서관 문화 강좌 수업을 자녀와 제가7년동안 듣고있는시민입니다
타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강좌도들어보고 도서관이용도해보면
타 도서관에 비해 진해도서관의 강좌수는현저히 적으며 아이의강좌도 많이부족을느낍니다
그런데 더 기막힌일은 기존의 방학특강"재미있는 일기쓰기&창의적 독후활동"강의가없어져
매우황당하기만합니다.
 정규강좌가 아닌 방학특강이고  몇년동안이나 쭉듣는 강좌인데, 더욱더 속상하기만합니다.
왜지?뭐지? 강의듣는수강생도 적지않고,등록할때마다 치열한경쟁에,만족도도 꽤 높은데....
굳이 잘해온 방학특강을 "재미있는일기쓰기&창의적 독후활동" 없애는가 의구심이듭니다..
그럼 만족도 조사는왜??누구를 위해하는 건가요??
요즘대세가 하브루타 이다보니 오래된강좌는 밀리는건가요??
강좌의 최종결정은 도서 관장님께서 하시는거라 알고 있는데요,담당자가바뀔때마다 강좌가
좌우지하는 현실이 매우 서글퍼 집니다.예산이 없어폐강되고 새강좌에폐강되고
시차시도 줄어들고.무료수업도 많이없어지는 현실속에
힘있는 누군가의 선택에 진정 시민들의 위한 최선의 선택이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