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코앞인데, 화장실에 온수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날씨가 추워지면 용변 후 또는 도서관 시설 이용 전 / 후 물이 차가워서 손 씻기가 불편해집니다.
그리고 온수로 손을 씻었을때 살균 세정효과가 더 큰데, 독감이나 각종 질병등으로 부터도 따듯한 온수에 비누를
이용해서 올바른 손 씻기를 해서 각종 전염성의 기초 위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비누도 고체 비누를 가져다 두었는데 늘 축축하게 물에 불어 있고, 상당히 찝찝합니다.
비누가 물에 고여 있기도 하고요.
액체형 세제로 바꾸어 비누 자체가 비위생적으로 관리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공공 화장실 가면 고체 비누 사용하는 곳 보기 쉽지 않습니다.
화장실 전기 온수기를 설치해서 따듯한 물에 깨끗한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로 공공위생을 한단계 높이고,
도서관 이용객들의 따듯한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