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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분들의 대화 소리 때문에 도서관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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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23-06-14 15:35 조회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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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러가 되고 싶지 않아, 웬만해서는 참으려 했는데
이건 너무 지나친 것 같아 이곳에 글 남깁니다.

6월 14일 오늘 3층 다락 이용했고요,
컨텐츠를 즐기는 공간이라지만 도서관 안이고
이용객들에게 통화는 밖에서,, 이런 '당연한' 안내 사항도 써붙여져있었습니다.
누구도 시끄럽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었고요.

그런데 2시간 가까이 마치 카페에서 수다 떨 듯, (제가 2시간 있었으니, 계속 있었으면 쭉 그러셨을 것 같네요)
친구랑 통화하듯 떠드는 게,,,아니 어떻게 이렇게까지 자기 공간처럼 떠들지 싶어 보니
사서 두 분이네요.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이게 도대체 무슨 매너인지요?
없어도 이 정도 떠드는 건 문제겠지요.
옆에 한 분은 아예 이어폰을 끼고 계시네요.

그냥 조기 퇴근하시고 카페 가서 수다 떠는 건 어떠실지요.
시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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