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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목록은 누가 정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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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 * * 작성일22-01-17 11:02 조회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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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월 종합자료실 권장도서에 좋은 도서 여러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중 [저는 왼손잡이도 AB형도 아니지만] 은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 즉 성소수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의 책이죠
성소수자에는 LGBTAIQ.. 즉 레즈비언,게이,양성애,트렌스젠더,소아성애,동물성애,기계성애 등등
어디까지 그 정의에 포함되는지 결정된 바가 없어요. 성소수자의 범위로 어디서는 30여개, 다른데서는 58개까지도 말하더군요..
이와 같이 성소수자 문제는 단순한 인권차원이 아니라 급격하고 위험한 행위와 혼란이 내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책 내용 속에 건강에 대한 알 권리인 보건적인 내용을 찾아볼 수 없음은 사회적 합의가 없었다는 확증이에요!

권장도서목록에 이같은 책을 선정한 도서관 담당자분께 묻겠습니다.
당신은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둘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이런 질문이 어리석게 느껴지시겠죠~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당신이 남자이고 여자라는 사실을 묻지 않을거니까요.
그리고 그 이유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속에는 성을 결정하는 XX와 XY염색체가 있어서죠.

권장도서 목록사이에 늘 은근슬쩍 이런 모호하고 위험한 책들을 한두권씩 늘 집어넣는데
그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학부모로써 굉장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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