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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편의!! - 사서분들의 융통성,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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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10-06-18 11:11 조회7,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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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립 도서관에서는 다른 도서관(상남도서관, 고향의 봄)과 차량운행을 합니다.

저는 그 차량을 이용해 시립에는 없는 타 도서관책을 대출할수 있었습니다.  

(멀리까지 갈 필요없이 아주 편리합니다)

그런방법을 저는 두번 이용하였습니다.  전화응대도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그런데 오늘 타 독서관책을 차량운행때 시립에서 받아서 제가 대출할수있도록 해달라고 전화를 했더니 안된다고 했습니다

원칙은 대출자가 직접 타도서관에 가서 직접 대출하는것이 원칙이라고요

그 전에 했던것은 사서분들이 편의를 봐준것이라고 원칙을 잘 모르고 그런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주 높으신분 같았습니다. )

 

원칙을 고수하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시민의 편의를 봐줄수있는 부분이 지금껏 가능했다면 원칙보다는 편의를 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관리하는 입장이 아니라 대출하는 사람의 입장이어서 원칙보다 편의를 더 우선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급 정리하자면,

융통성을 발휘하여 저에게 편의를 봐주신 사서분들께 감사하며 모든 사서분들이 그런 융통성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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