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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잡지 열람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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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10-05-05 12:22 조회7,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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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시립도서관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서 민원을 신청했는데 잘 고쳐지지 않네요.

4층 잡지 열람실에 근무하시는 분들 중 나이 지긋하게 드신 할아버지는 도대체 무슨 업무를 하시길래 시끄러운 걸까요? 마치 그 장소가 자기 집인 줄 착각 하시는 것 같아요. 잡담은 물론이고, 하품을 제대로 크게 하시더라구요. 가만히 앉아 계시질 못하시더라구요. 문 열었다 닫았다. 지나가면서 시끄럽게 걸어다니시는 건은 물론입니다.

 시민들 세금 받고 일하시는 분이 공부하는 시민을 방해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중고등학생 떠드는 것보다 그분이 눈에 거슬리는 행동 하시는게 더 열받아요 진짜. 왜 그분에 대한 지적이 없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4층 잡지 열람실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그 할아버지를 4층 열람실 감독으로 근무시키는 건 어떨까 싶네요.

아무쪼록 쾌적한 4층 잡지 열람실 망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요. 공기좋고 넓은 열람실, 교양 있는 근무자로 교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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