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친구와 어린이를 데리고 의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데스크에 앉아계시던 남자분과 여자직원분이 너무 웃지않고 응대를하여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무뚝뚝함을 넘어 조금 화났다는 표정으로 대하시는데 모처럼 쉬는날 도서관을 찾아 책들을 볼생각에 들떴었는데 기분이 나빴습니다.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곳이니 좀더 웃으시면서 일을 하면 어떨까요. 앞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면 웃는 모습의 직원분들을 볼수있기를 기대할께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