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현님 안녕하십니까?

 ○『자유열람실..과연 열람실이 맞습니까?』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도서관 자율학습실 이용함에 있어 책이나 가방만 있는 상태로 말미암아 자리배정에       어려움을 겪으신데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우리 도서관은 1일 3회(오전/오후/저녁)이상 정숙한 면학분위기 유지를  위해 순   찰  및  시니어 클럽도우미(어른신 도우미)를 배치하여 정숙지도와  병행하여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이용자와 좌석 독점 이용자에 대한   자율학습실 이용 안내문 배부와 경고 등을 통하여 우리 도서관 자율학습실이 보다 많은 이에게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지현님의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의창도서관 (☎225-7331)으  로 문의주시면 성실히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2. 7. 11.

의 창 도 서 관 장

                           담당부서 : 의창도서관 관리담당(☎225-7331)

정지현 님의 글 ==============================================================
4층자유열람실을 이용하고 싶은 1인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그냥돌아갑니다... 벌써5일째입니다. 오늘은 다른곳에서 공부를 하지만 벌써 오전에 왔지만 빈자리1군데도 없네요... 혹시라도 있을까 1시간단위로 왔다갔다하는데...없네요.... 좌석을 보니 책하나있거나 종이하나있거나 가방하나있는 상태가 삼분의 일이네요 그리고 옆자리에 앉는걸 꺼려하시는 몇몇분들은 양쪽자리에 자신의 물건을 놔두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창원시립도서관에 너무 실망을했습니다 이렇게 자리가 부족하면 공간을 늘려줘야하는게아닌가요? 특히 여기가 시골단위의 작은 곳이면 모를까 누가봐도 중심지지않습니까.. 분명 오전.오후.저녁으로 오셔서 보신다는데 무엇을보시는지요? 책한권놔두는걸 어찌 해결하시는지요? 몇번좌석이 어떤상태인지 하나하나 체크하지않는 이상 이건 악순환이라 보여집니다 다른 건 타 도서관에 비해 시설도 좋고 이용하기가 편리하지만...공부할수 있는곳의 의미를 가지고있는 목적을 잃어 버리고 있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하루빨리 해결해주셔서 불편함을 덜어주시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