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조님 안녕하십니까?

 

 

○‘열람실 지정좌석제’구축과 관련한 의견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우리 도서관 4층 자율학습실은 271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평일 이용에는 부족함이 없으나, 인근 중·고등학교 시험기간과 토·일요일 등 공휴일에는 좌석이 다소 부족한 실정입니다.

 

 

○ 이 때 도서관 직원들의 수시지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이 친구 등을 위해 좌석을 미리 잡아 두어 다른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폐단을 막고 자율학습실의 좌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귀하께서 건의하신‘지정좌석 관리시스템’도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2013년 예산에 반영하여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명곡도서관(225-7321)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귀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10. 12.

의 창 도 서 관 장

 

 

담당부서 : 의창도서관 명곡분관담당(☎225-7321)

김인조 님의 글 ==============================================================
안녕하세요. 의창 도서관 분관인 명곡도서관에 특히 휴일에 공부하러 가면, 좌석만 잡아놓고 사람은 없는 좌석이 많습니다. 공부하러 갔다가 좌석이 없어서 정수기에서 물만 먹고 가지요. 창원문성대학 도서관에 가면, 자동 좌석 발급기가 있습니다. 학생증이나 회원증을 바코드로 자동인식하여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여 공부를 하는 시스템이죠. 처음 승인후 4시간동안 자동유지되며, 원하는 경우 4시간 이내에 본인이 좌석반납도 가능하며, 4시간 종료전 연장하여,4시간씩 하루동안 총 5회 연장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죠. 도서관 관계자께서는 시간을 잠시내어서 창원문성대학 도서관을 방문하여 좌석 발급기를 참고하여 명곡도서관에서 좌석으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