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민주님 안녕하십니까?

○『3층 대출실에 질문합니다』에 관한 진민주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모처럼 찾은 도서관에서 불쾌함을 느끼고 가신 점 죄송합니다.

○ 저희 대출실 직원들도 평소 카운터가 오픈되어 있어 이 점에 대해 주의하고 있으나, 

   저녁시간이라 유난히 소리가 크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주의하여 이용자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진민주님의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의창도서관

  사서담당(☎225-7341)으로 문의바랍니다.

 

                                                      2013. 03. 30.

                                                  의 창 도 서 관 장                                          

                                                         담당부서 : 의창도서관 사서담당(☎225-7341)

진민주 님의 글 ==============================================================
13-03-28 18:15분경 의창도서관 3층 대출실 갔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대출 반납하는 직원분(여성2명)들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용자들은 잡담하는 사람도 없고 조용히 자기 책 고르고 읽어보고 있는데 직원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야기 하더군요.800번대 가장 먼 곳 까지 들릴정도로요.. 제가 모르는 사이에 도서관 관련 규칙이 바뀌어 잘 못 알고 있는것인지 그렇게 이야기 해도 되는 곳인지 책 빌리러갔다가 책은 빌리지 않고 바로 집에와서 글 부터 쓰네요... 말한마디 하지않고 일하시라는 건 아닙니다. 사람이니. 그래도 작게말하는 척이라도 해야 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알려주세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앞으로 거기 갔을 때 그런 못브을 봐도 제 기분 상하지 않고 그러려니 할 것이고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거라면 직원분들 거기서 그렇게 떠들지 않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