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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직원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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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 * * 작성일14-01-22 10:48 조회1,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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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에 주소가 창원으로 되어있지 않아 회원신청후 수일이 걸린다는 안내를 받고 회원증 발급. 그 후 창원시민이 아니라 이용불가능하다는 안내전화를 했다고 함 올해 1월 초 어머니가 도서관에 가시면서 회원카드를 빌려달라고 해서 카드를 빌려드렸고 책을 대출받아 오심. 일주일 후 1월 10일에 어머니가 빌렸던 책을 반납하고 다시 대출을 요청하였으나 이용불가능하다고 조회되었습니다. 분명히 "일주일 전만해도 이 카드로 빌렷는데 왜 안되냐" 묻자 직원 왈 "이 회원으로 빌린게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빌린것이다" "분명 이 카드 가져와서 빌렸는데 무슨소리냐" "이 카드 아니다" 를 반복하다가.... "창원시민 아니지만 작년에 회원가입된다고 해서 이러저러하게 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왜 안된다는 것이냐 그럼 작년에 왜 발급은 해주었는지?" "작년에 직원이 모르고 발급하였지만 그후 안되는 걸 확인하고 다시 안내했다. 전화했었다."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일년전 전화를 받았는지 아닌지는 기억도 안나거니와 확실한 사실은 일주일전만 해도 멀쩡히 5권을 대출받아 왓는데 왜 안된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어려워서 현장에서 도서관 직원과 어머니 통화 후 "오늘만 일단 두권 빌려드리는데 이건 이용불가능합니다.' 두권을 빌리는건 빌리더라도 분명 일주일 전 빌린 카드가 왜 안된다는 것인지, 그리고 일년전 발급은 왜 해주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발급해준 직원이 잘못한 것이라는데 지금 자리에 있지도 않고 황당하다고 하자 짜증을 내며 "그럼 없는 직원을 불러오라는 말이냐. 지금 두권 빌려준다면 됐지 뭐가 불만이냐?"며 역정을 내니 분명 일주일전 멀쩡히 대출 되었기에 저녁먹다가 6시에 늦지않게 헐레벌떡 뛰어와서 대출하려고 했다가 황당한 상황에 당황함을 표출하였다가 오히려 역정만 듣고 집에 왔더니... 그제서야 직원과 통화한 어머니 설명이 "안되는 카드인데 일주일전 내가 빌리러 갔을 때, 나한테 설명은 없이 그냥 아빠 이름으로 대출을 했나 보더라" 입니다. 애초에 회원가입이 안되는 것을 가입시켰으면 이런실수는 있을 수 있지만,. "안되는 것을 직원이 잘못 알고 가입시켰네요, 죄송합니다."가 상식적인 안내일것 같은데 "없는 직원을 데려오란 말이냐?오늘 빌려준다는데 뭐가 더 불만이냐?"는 어이없는 짜증을 내는 가 하면 어머니가 갔을 때 "이 카드는 안되는데 남편분이름으로 오늘 빌려드릴게요 앞으로는 이용불가능합니다." 안내만 한마디 해주었어도 뒤에 이렇게 헛걸음하면서 황당한 상황도 없엇을 것이고 제가 방문햇을 때라도 "원래 안되는 건데 어머니가 가져오셨길래 아빠이름으로 해드린것이고 이 카드는 이용불가능하다"고 안내만 해주었어도 상황파악이 가능했을 것을 이런 내용ㅇ 안내는 없고 회원가입 불가능한것을 버젓이 가입시켜놓은 것에 대한 사과는 커녕, 안되는걸 해주는데 뭐가 불만이냐느니, 상황설명 , 안내 없었떤 것에 대한 자기측의 과실은 생각지도 않고 상식적으로 이해불가능한 상황에 어리둥절해하는 이용객에게 오히려 짜증으로 일삼던 이해할수 없는 직원의 모습을 보고 급하게 달려간 도서관에서 기분만나쁜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주소지가 창원으로 안되어있으 이용불가능하다는 사실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세번의 상황에서 한번이라도 상황에 대한 안내만 해주었어도 이해못하지 않을 것을 설명은 없이 '안된다' 는 말만 반복하며 '왜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이용객에게 오히려 잘못을 뒤집어씌우며 고자세로 일관한 직원의 태도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직원을 위한 도서관입니까? 시민을 위한 도서관입니까? 구청에서는 담당자 연결해서 안내해준다고 해놓고는 6일이 다되도록 연락이 없어 기다리다 못해 홈페이지에 와서 글까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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