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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환기, 희망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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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 * 작성일14-10-19 12:55 조회1,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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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람실 환기 창가에 앉은 분들이 추우셔서 그런건지 블라인드를 아침부터 밤까지 끝까지 쳐놓고 창문도 못열게 하는 분들이 몇 계시네요. 도서관은 불특정 다수가 세금으로 공공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좀 황당했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고 열람실 내부에 사람이 많다보니 공기도 너무 안좋아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시러 나갔다와도 열람실 내부에 장시간 앉아 있다보면 두통이 유발되고, 10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열람실에 다수가 이용하고 일교차가 크다보니 더울때가 많습니다. 집중 환기 시간을 가져서 하루에 두 번 정도 강제로 환기를 하면 좋켓습니다. 춥다고 하시면서 창가에 앉아서 창문 못열게 하시는 분이 간혹 계셔서 추우면 안쪽 자리로 옮기라고도 말 못하겠고.. 강제로 환기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2. 희망도서 대학교에서만 취준생이 많다고들 생각하지만 요즘 지역도서관에서도 취준생들을 찾아보는 것은 드문일이 아닐것입니다. 아마 주 이용고객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요즘 취업의 통과관문인 인적성, 직무적성 책이 몇권이라도 도서관에 비치되어있으면 좋켓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동부도서관과 성산도서관에서만 보여서요 삼성이나 농협 발전회사 공기업 등 대표적인 몇몇 기업의 인적성이나 직무적성 책이 비치되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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