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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환기, 희망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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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창도서관 작성일14-10-22 15:29 조회1,653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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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람님 안녕하십니까?

 

 

○『열람실 환기, 희망도서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도서관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간으로서 이용자마다 성향이 달라 맞춤형 서비스가 어렵습니다. 자율학습실 입구에 환기장치 조작기가 있습 니다. 공기가 탁하시면 환기장치를 가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기 장치를 강하게 가동하면 소음이 발생함으로 적절하게 가동해주시기 바랍 니다.

 

 

의창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 여 희망도서 신청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좀 더 많은 이용자분들께 기회를 제공하고 혜택 을 드리기 위하여 희망도서 신청도서 중 구입제한 도서가 있으며,

 

 

장아람님이 신청하신 도서는 구입제한 도서(수험서)로 구입이 어려운 실정 이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차후, 기업체 인·적성 수험서는 기업별 종류가 많아 구입이 어려우나 이용자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종합 인·적성도서를 검토 후 구입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아람님의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의창도서 관 사서담당(225-7341)으로 문의바랍니다.

 

 

 

 

 

 

2014. 10. 22.

의 창 도 서 관 장

담당부서 : 의창도서관 사서담당(225-7341)



장아람 님의 글 ==============================================================
1. 열람실 환기 창가에 앉은 분들이 추우셔서 그런건지 블라인드를 아침부터 밤까지 끝까지 쳐놓고 창문도 못열게 하는 분들이 몇 계시네요. 도서관은 불특정 다수가 세금으로 공공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좀 황당했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고 열람실 내부에 사람이 많다보니 공기도 너무 안좋아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시러 나갔다와도 열람실 내부에 장시간 앉아 있다보면 두통이 유발되고, 10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열람실에 다수가 이용하고 일교차가 크다보니 더울때가 많습니다. 집중 환기 시간을 가져서 하루에 두 번 정도 강제로 환기를 하면 좋켓습니다. 춥다고 하시면서 창가에 앉아서 창문 못열게 하시는 분이 간혹 계셔서 추우면 안쪽 자리로 옮기라고도 말 못하겠고.. 강제로 환기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2. 희망도서 대학교에서만 취준생이 많다고들 생각하지만 요즘 지역도서관에서도 취준생들을 찾아보는 것은 드문일이 아닐것입니다. 아마 주 이용고객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요즘 취업의 통과관문인 인적성, 직무적성 책이 몇권이라도 도서관에 비치되어있으면 좋켓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동부도서관과 성산도서관에서만 보여서요 삼성이나 농협 발전회사 공기업 등 대표적인 몇몇 기업의 인적성이나 직무적성 책이 비치되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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