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책이 있는지 보고 빌리러 가려했는데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니 모든 책이 다 '대출 불가'라고만 뜨네요 전부 확인 해본것은 아니지만 '대출중'이라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단지 대출불가상태인것은 현재 도서관이 이용 불가하기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휴실기간이 끝난 후인 28일 부터는 자료찾기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한 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종합자료실에 새로 들어온 자료찾는 컴퓨터가 전의 것에 비해 좋은점 보다는 불편한 점이 더 많게 느껴져 말씀 드립니다.

책을 검색했을때 검색결과가 책모양으로 나오다 보니 한페이지에 담을 수 있는 자료 수도 많지 않고 표로 보여주는게 출판사나 작가 등을 쉽게 볼 수 있어 보기에 더 편합니다. 검색결과를 표로 변환하여 볼 수도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기계가 사람이 서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것이라 의자가 없는데, 모든 사람들이 같은 키가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시선에서 화면을 볼 수 없습니다. 전처럼 의자에 앉아 사용할 수 있는 기계가 모두에게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검색결과 프린트 장치인데요, 프린트를 하게되면 한 권당 한 장씩 뽑을 수 있던데, 그렇게 되면 종이등을 낭비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권을 한장에 뽑을 수 있게 하거나 다시 테이블에 종이와 연필을 두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