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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 * 작성일17-09-19 14:36 조회1,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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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있는 매점이용에 건의드릴게 있어서 글을쓰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메뉴가 6천원인데 12시부터 점심시간이지만 시간이 1시간만이라도 지나면 반찬이 없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시이후에가면 기본 반찬만있는경우가 다반사인데. . .  기본 반찬의 경우 날파리가 날아다니고 심지어 반찬통안에 기어다니는 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찬이 떨어지면 다시 채워놓아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12시에 점심 드시는분들과 늦은 점심을 드시는 분들 모두가 6천원이란 적지않은 돈을 내고 밥을 사먹는데 터무니 없이 반찬의 질과 양에서 차이가 난다고생각합니다. 자율배식특징상 반찬이 모지라다면 빨리 빠질것같은 반찬만 애초부터 반찬을 그릇에 담아서 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점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여러명의 식사를 만들고 책임지신다고 힘드신것 잘 알지만 반찬위에 그렇게 벌레가 있는것을 방치 해 두셨다는것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알고도 그렇게 두셨다면 말할필요도 없이 잘못되었고.  몰랐다면 관심이없는 행동이라는 점에서 문제라고생각합니다.

도서관에 오시는분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미래와 목적을 위해 공부를 하러 오시는분들입니다. 쉽게 말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않다는것 입니다.  6천원이란 돈이 결코적은돈이 아닙니다. 만약 매점관계자분들이 벌레기어다니는 반찬을 본다면 기분이 어떠하시겠습니까?  제발 돈을 내고 밥을 먹고 난 뒤 불쾌함을 느끼지않게 서비스를 향상시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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