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휴게실에서 책을 펴놓고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을 사용하여 장시간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층에 자유열람실이 있고 3층에는 디지털자료실에 노트북 사용공간이 있습니다.

3,4층에 자리가 부족하다고 하여 지하 휴게실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말이 안됩니다.

열람실 및 자료실 좌석이 부족하다면 본인들이 일찍 와서 자리를 잡을 생각을 해야 하고 자리가 없다면 다른 도서관을 이용해야 합니다.

학습을 이유로 장시간 휴게실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휴게실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도시락 식사, 간식을 먹거나 차를 마시며 휴식 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하 휴게실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으나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단속을 통해

- 책이나 노트북을 펴 놓고 공부하는 행위

- 한 사람이 여러 좌석이나 테이블 전체를 차지

- 여러 명이 모여서 시끄러운 잡담

- 장시간 자리차지 

- 스터디 활동 

등을 규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1인 좌석도 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