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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도서관 내에서 취업준비, 공무원 취업 공부 전면 중단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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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18-01-09 05:08 조회1,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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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도서관 내에서 취업준비 공부, 공무원 공부 전면 중단시켜 주십시오

 

의창도서관은 시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지 공무원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일부 청년들은 공무원 공부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것이 대단한 일인 양 유세를 부립니다.

일부 도서관 직원들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보다 공무원 공부하는 청년들을 우선시 하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1층 어린이 자료실

2층 종합 자료실

3층 디지탈 자료실

4층 정기간행물실

 

4층 자유열람실 - 도서관내 각 자료실에서 대출한 자료들로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곳이지, 취업준비나 공무원 취업 준비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시민들이 이러한 곳을 이용하고 여기에서 자료들을 대출하여 독서하는 곳이 자유열람실이지 공무원 취업 준비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지금 지하휴게실에서 부터 어린이 자료실을 제외하고 모든 공간을 공무원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이 점유하고 유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도서관 직원들, 특히 경비실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시민들과 취업준비하는 청년들과 분쟁이 붙으면, 도서관이 공무원 공부하는 곳이라고 착각을 하고 시민의 편이 아닌 취업준비생 편을 듭니다.

 

공무원 취업 준비는 학원에 가서 하고, 모자라는 공부는 개인적인 독서실을 이용해야지 공공 도서관이 취업준비 하는 곳으로 착각하고 오히려 유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남도서관에서 종합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에서 공무원 취업 공부를 못하게 하고 도서관 자료들만 독서하거나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창도서관에서는 주객이 전도되어 공무원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니 정기간행물실 신문 넘기는 소리를 조용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도서관 직원들조차도 공공도서관의 이러한 취지를 모른다니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하휴게실에서부터 4층 자유열람실까지 공공도서관의 취지를 설명하는 안내문을 다시한번 프린트 물로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의창도서관이 취업준비, 공무원 취업준비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는 취지의 안내문을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직원들한테도 이런 내용을 재차 교육 부탁드립니다.

특히 경비실에 계시는 분들 자녀들도 취업준비를 하고 계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의창도서관은 취업준비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도서관에 바란다 라는 곳에 지금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공무원 준비하는 청년들의 글의 내용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때마다 의창도서관의 존재 이유와 취업준비생들을 위해서 공공도서관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안내글을 매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의창도서관이 좀 더 나은 곳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공공도서관이 존재하는 본질에 맞게 운영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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