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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 * * 작성일18-05-20 19:01 조회1,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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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유로 명곡도서관에도 가끔씩 갑니다.

자연히 의창도서관과 비교가 되어 염치불구하고 개선점 올리니 잘 부탁드립니다.

 

간행물열람실의 경우 사용자들의 주의문구가 의창과 확연히 다릅니다.

의창은 거의 시대에 뒤떨어진 문구(신문찢지마세요 등)만의 관리에 비해

신문 소리나지 않게 넘기기 및 손가락에 침뱉어 넘기는 행위 방지위한 습윤제 비치 등

현실화된 관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신경질적으로 거칠게 신문 넘기기 및 손가락에 푸푸풉하면서

침 묻혀서 넘기면 왠지 불결한 느낌... 신문을 소독할 수도 없고 ㅠㅠㅠ)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비 도덕적인 행위에 대한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제지행위가 돋보입니다.

휴대폰의 진동소음. 음료수 들고 입장 및 질병과 관련없는 규칙적인 신음소리 등 발견시는

즉시 제지하여 주의를 주는 반면 의창은 대부분의 관리자가 책임감없이 일하는 것 같습니다.

3층 컴퓨터실도 컴퓨터 장애문제에 대한 관리자의 대처방법의 문제 등 개선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쨋든 길거리가 아닌 도서관에 걸맞는 윤리와 도덕을 위해 공중도덕이 엄격히 지켜지는 도서관이 되도록

시민과 관리자 모두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엇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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