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관 직원분들의 노고로 매번 편리하게 도서관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도서관 전에 야외에 있는 긴 계단이 문제입니다,.
겨울철에 비가 온 후에 , 저녁 그리고 밤에 열람실 이용을 마치고 내려가면 항상 얼어있어 매우매우 미끄럽습니다.
한번은 크게 미끄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허리, 팔(파일참조)에 부상을 입었었고 넘어졌던 당시에 다른 여자분도 내려오다가 미끄러지는 걸 목격했습니다.
같은 문제로 경비?관리실에 문의하니 그 직원분도 넘어져서 본인이 조심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여러명이 넘어져서 부상을 입을 정도면, 겨울철 특히 비오는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더라도 ( 그 곳이 음지이고 하니, )퇴근 전 직원분들이 염화칼륨이라도 뿌려 놓는 조치 혹은 미끄럼방지 조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을 애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좀 더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조치 좀 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