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로그램(초등 미술1-4)를 신청하였고, 예비3번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과정시작일이 9월 21일이 다가왔음에도 교육을 들을수있는것에 대한
사전공지나..혹은 마이페이지를 통한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알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이었지요. 9월 21일이.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다른곳에 있었는데
교육수강이 가능한것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와 애는 다른 지역에 있고...사전 교육진행상황이나 그 어떤것에 대해서도 연락이 없었는데
갑자기 교육을 듣게 되었다고..재료비 25.0/ 준비물:가위, 유성매직(12색)이라고 해놓으면
교육을 신청한 수강생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요..?
당일, 지난 토요일날은 너무 황당하여 바로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럴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연락을 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서관측은 이런 문구를 올려두었더군요.
교육수강에 불성실하면 다음 수강에 불이익이 있을거다라는 내용이 온라인 수강신청 하는 영역에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럼 저처럼 교육을 정말 듣고 싶었음에도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하고 있다가,
 "아..이번 교육에 수강을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다른 일정을 잡은 저 같은 경우의 사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는 이번 도서관 교육프로그램 신청이 처음입니다. 주변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등록시간을 기다렸다가 등록을 햇는데
예비3번이었구요,
이번처럼 갑작스럽게 교육을 듣게 되어..교육수강문자를 받았는데. 정작 저는 교육수강을 못하게 된줄 알고 다른 일정을 잡아버리게 되었을때..혹여 이런것들로 인해 향후 도서관 이용에 불이익을 받게되는 경우가 있을때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런 형태의 교욱프로그램운영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신 아니면 다른 예비후보자가 들으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건 아니시겠죠?.    도서관측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