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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서관 시스템이 퇴보하는군요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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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 * * 작성일20-01-07 00:52 조회1,7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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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직접 대출하여 다른 도서관에 반납한 도서에 대하여도 택배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 인접거리 도서관간 도서반납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해마다 택배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한정된 예산에서 본래의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하여 타관대출서비스의 신청 및 반납도서에 한해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게 됨을 양해바랍니다." >>


창원시 도서관 시스템은 전국 탑텐 안에서도 들만큼 최고였고
근처 대도시 부산도 선진도시 창원따라 부랴부랴 도서관 통합하고 시스템 구축하고 있어서
나름 자부심도 있었습니다만...
올해들어 타관대출 반납이 안된다니요!!

도서관 사용자 의견 무시하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정해도
되는건가요?!!
위와 같은 사유면 차선책을 모색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앞서 글 올리신분 의견처럼 인당 월 몇권 제한을 두던지, 아니면 다른 비용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던지 해야죠.
무조건 금지한다~ 라니... 참 일들 편하게 하시네요.

주로가는 도서관은 의창이 아니지만
그래도 창원시 대장 도서관인것 같아 여기에 글올립니다.
타도서관 도서 반납금지
다시 재고해 주세요.

그리고 책두레나 상호대차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라는 말은
하지마세요.
그거 꼴랑 두권 밖에 대출 안되고, 책올때까지 엄청 걸리고
불편해서 웬만하면 잘 안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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