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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관대출 반납 금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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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 * * 작성일20-01-10 12:17 조회1,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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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서관에서 반납된 도서가 소장도서관에 회수되기까지 평균 일주일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변경되는 사항은 예산부족 문제와 더불어 도서의 회전율을 높여 다른 이용자들의 도서 이용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함이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로 왔다갔다 하면 왕복에 1주일 정도 더 소요되서 회전율이 떨어지는 건 맞겠네요.
맞는 말씀 입니다!

하지만, 회전율 떨어진다고  그냥 하지말자??
그건 아니잖아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들면
회전율이 높은 신간책(1년이내 출간) 이나, 신간은 아니여도 꾸준히 대여율이 높은
책은 타관반납금지로 걸어 두시고,
나머지 책은 기존대로 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금지, 가능 책 구분하는데 인력이 많이 들어간다고요?
그럼 출간 1년이내 책은 일괄 타관대출금지로 걸어 두심 되잖아요.

제시한 방법은 그냥 예시일뿐이고,
도서관 직원분들은 전문가 이시니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것입니다.

방법은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아끼고...
회전율 높인다는 명목으로...
기존의 좋은 제도를 폐지 시켜 버리는건 아닌듯 합니다!
(반납만 제한되면 자연히 대출도 안하게 됩니다. 폐지나 마찬가지죠
오히려 일부책들은 대출회전율이 더 떨어 지겠네요)

창원시 도서관 책은 여기 없는책은 저기 있고..
책이 전체 도서관 고루 갖춰진게 아니라,
도서관 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2권대출 상호대차 서비스로는 부족해요.

타관대출 반납금지문제
회전율 상승, 예산절감에 크게 해가 안되는 선에서
검토 다시 해주세요.
좋은제도 사망선고 내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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