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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실 직원들 근무 태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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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21-11-14 19:35 조회7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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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실을 이용했습니다.

1)
어린이실 특성상 번잡할수 있으나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약 30여분을 한 무리의 아이들이
슬라이딩하며 무릎으로 앉으며 장난치기
술래잡기
소리지르며 꼬리잡기
등등으로 혼란한 상황을 발생했으나 제지하는 직원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책을 읽는 다른 아이들이 방해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삼십분정도 지켜보다가
요즘 이런 경우에 어른이라도 다른 아이를 제지하면 오해나 다툼이 생길 여지가 있어 
(정도가 너무 심하고 부모는 보이지 않았음. 추후 오해가 생길까봐 아이들이 난장을 치는 모습을 찍어두고
아이들에게 너희들 여기가 놀이터인줄 아느냐고 제지 시키자 그때서야 직원이 와서 술래잡이 하지마라고 제지함)
-> 필요시 영상제공 가능함.

이 시간에 근무 직원이 총 4명이던데
눈에 보이던 직원들이 (여3, 남1) 관리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 안타깝고 매우 이용하기 불편합니다

2)

오후 3시경 이후에 갑자기 사람들이 훅 몰렸다가 4시경에 빠졌는데
그 사람들이 책수레(책 반납함)에 올려 놓은 책이 많다고 직원들이 큰소리로 계속해서 불평하여 이용하기 불편했습니다

특히 김ㅅ미라는 직원은 한숨을 크게 계속해서 쉬며
신간하고 책을 이렇게 막 다 섞어 놓으면 어쩌냐고 언제 정리 다하냐꺼나며
직원들을 모아 놓고 불평을 크게 했습니다

이 직원들 때문에 다른 이용자들이 직원들 눈치를 계속해서 봐야했습니다
아무리 유아 자료실이라도 도서관은 정숙이 기본 규칙아닌가요?
그렇게 큰소리로 불평을 할 것이였으면 3-4시 사이에 계속 책수레를 체크했어야 하던지
이 일이 본인들의 주 업무중 하나 일텐데 굳이 모여서 불평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책수레에 쌓여있는 책의 양도 한 칸은 차있고 밑에 반 칸정도 찼었는데 그렇게 힘드셨는지
그걸 보고 계속 한숨쉬고 짜증을 부리니 눈치가 보여서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책 정리할때도 계속 한숨을 쉬며 정리하기 힘들다고 투덜대서 기억에 나는 곳엔 책을 꽂아두고
기억 안나는 책 몇 권은 책수레에 꽂아 두었는데고 또 보자마자 한숨을 크게 쉬기에 마음이 안좋았네요

그렇게 힘드시면
도서관 이용자의 책 이용 권수를 줄이시던지 책수레를 없애고 책은 자가 반납으로 돌려주세요
눈치보여서 책도 마음껏 못보겠습니다

도서관 정숙에 관해 직원들이 우선 모범을 보여 주시고 (평일 이용시에도 직원들이 제일 시끄러움)
아이들이 장난이 도가 지나치며 제지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책수레 정리가 힘들정도로 책을 많이 보면 안되는 건지
도서관의 존재 이유가 궁금하네요

많은 도서관을 이용해 보았지만 의창 도서관과 같은 경우는 처음 봅니다
시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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