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창원에 여러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상남도서관은 타 도서관에 비해 첫째,와이파이가 거의 되지를 않습니다. 다른 도서관은 하루종일 이용해도 와이파이가 끊어지는 경우가 아예 없다고 봐야 하는데 상남도서관은 무선 와이파이가 5분 10분마다 한번씩 끊어지는데, 와이파이가 무용지물입니다. 되지도 않는 와이파이를 설치만 하면 뭐합니까. 타 도서관도 이렇다면 또 다르겠지만 타 도서관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상남도서관만 그렇습니다. 여러번 도서관 디지탈 자료실 직원에게 건의를 해도 트레픽 수와 사용자 수를 제한해서 그렇다거나 방법이 없다고 할뿐 일년 가까이 고쳐지지도 않는데, 도서관 이용자 관리가 우선인지, 사용 불가능한 와이파이를 설치해 놓고 와이파이 있다고 자랑하는 건지. 제발 타 도서관에도 가 보시고 타 도서관 보다 잘 하지는 못해도 비슷하게는 좀 해 주십시오. 요즘 무료 와이파이 트레픽 제한이나 사용자 수 제한하는 건물이 어디에 있습니까? 일반 건물에도 무선 와이파이를 끊어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데 공공 도서관에서 가장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되어야 않습니까? 디지털 컴퓨터실에 직원이 바뀔때 마다 건의를 해도 안되고, 좀 부탁합니다. 둘째,제발 의창도서관 지하 식당 좀 방문해 보십시오. 식사가 어찌 제공되고 있는지, 상남도서관 식당하고 의창도서관 식당하고 비교가 되지를 않습니다. 오죽하면 상남도서관에 공부하다 의창도서관에 밥만 먹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까? 나도 설날 2~3일 전에 라면과 김밥을 먹고 장염이 와서 설날 연휴 내내 고생하다 주변에 밥 먹을 곳이 없어 대동백화점 까지 먹으러 다니고 직원들도 대부분 상남도서관 식당을 이용하지도 않하고, 제발 의창도서관 식당을 한번이라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의창도서관이 직원들도 식당을 더 많이 이용하던데.. 세째, 화장실 청소좀 잘 좀 해주시기를..시설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적어도 관리는 잘 되어야 될텐데. 상남도서관은 생긴지는 얼마 안되서 시설은 좋은데 화장실에 가 보세요..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상남도서관은 시설은 최고로 좋은데 사람이 하는 관리는 전혀 안되는 도서관 같은데 정말 참다 참다 하는 말이니 식당과 화장실은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와이파이라도 좀 해결해 보십시오..타 도서관에 물어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