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도서관에바란다
참여마당

도서관 1층 경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상남도서관 작성일13-06-12 10:36 조회1,458회 댓글0건

본문

정상희님 반갑습니다.

 

 

○ 먼저 저희 직원의 불미스런 언행으로 인하여 마음을 불편하게

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직원 불친절에 대하여는 철저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 불친절 사례가 발생하지 않토록 최선 다하겠습 니다

 

 

○ 도서관에 문의사항이나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

(☎225 - 7411)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정상희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6. 12

 

 

 

 

성 산 도 서 관 상 남 분 관

 

 



정상희 님의 글 ==============================================================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도서관 이용시 느꼈던 부분에 대해 건의하고자 몇줄 적습니다. 오늘 낮11시~12시경 도서관 후문쪽에서 통화를 하다가 걸어오면서 엘리베이터 앞 정문에서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정숙해야 하는 도서관에서 통화를 했던 건 제 불찰입니다. 제 잘못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1층 경비하시는 분께서 나오셔서는 손가락으로 "야, 저리가"이러셨습니다. 제 나이 서른 입니다. 편안한 차림이어서 학생으로 보이셨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를 떠나서 "야"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분명 좋게 말씀하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언짢더군요.. 도서관행정서비스에 보면 "우리는 이용자에게 친절하고 공손한 자세로 근무에 임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와있네요. 사서분들께만 해당되는 사항입니까? 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께 해당되는 사항 아닙니까? 나이가 어리다고 "야"는 좀 아닌 거 같습니다. 또한 성인이 아닌 청소년에게라도 "야" 라고 하시는건 아니죠- 저도 다신 도서관 내에선 통화하지 않겠습니다.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경비분께서도 조금 더 친절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