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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이 너무 어두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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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남도서관 작성일11-07-24 15:36 조회1,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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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윤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 앞이 너무 어두워요』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상남도서관 주변 가로등은 하절기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소등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분들이 불편하고 어둡게 느끼신다면 안전을 위하여 적당한 위치의 가로등은 가동토록 하겠습니다.

3층 자율학습실의 경우 2002년 개관한 현재 내부구조로는 더 이상 확대가 불가능한 현실이며, 2층 3층 자료실에서도 일과시간에는 이용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지하식당의 음식값은 귀하께서 말씀하신대로 입찰에 의한 개인사업자가 영업을 하고 있고 지속적인 가격인하 건의에도 물가 및 재료비 상승, 인건비 상승등 다양한 이유로 음식값을 내리기 힘들다는 답변을 듣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가격인하를 건의 토록하겠습니다.

상남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시어 좋은 성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도서관 이용에 문의사항이나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225-7411)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7.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상남분관담당 (☎225-7411)



이지윤 님의 글 ==============================================================
수고많으십니다.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용자로서 조금만 신경 쓰시면 될 거 같아서 몇 가지 건의하고자 합니다. 첫째, 밤 늦게 학습실에서 도서관 밖에 나오면 주자창 쪽으로 내려오는 길부터 주차장까지가 너무 어둡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혼자 내려가다가 사람이 옆으로 지나가면 겁이 납니다. 둘째, 학습실 공간을 더 넓혀 주셨으면 합니다.아이들의 시험기간이면 줄을 서도 모자라서.. 기다린다든지 하는데 결국 유료시설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인근에 학교도 많아서 학생들이 많은데...이용자에 비해서 학습실이 너무 작습니다. 셋째, 지하 매점에 음식값이 너무 비쌉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운영하지않고 입찰해서 개인사업자가 들어와서 영업을 하겠지만 잠깐 머무는 열람실 이용자보다 종일 있는 학습실 이용자가 더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라 주로 학생인 만큼 음식값이 비싸니까 이용자도 결국 적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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