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건의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층 자율학습실의 도서관에서 장시간 공부하다보면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의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도서관을 가더라도 예전에 쓰던 나무의자가 편한 플라스틱의자로 바뀌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나 상남도서관은 오래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플뿐만 아니라 낡은 의자로 인하여 삐긋거리는 소리도 들립니다. 도서관의 이용자로써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이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자를 바꾸신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음에, 또 필요한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부분을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자는 단기간에 사용이 아니기에 조금만 더 앞당겨 바꾸어 주시면 많은 분들이 편리를 누릴실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건의사항이 꼭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만약 안된다는 결론이 나더라도 지금 앉아 계신 의자와 저희가 하루종일 앉아야 하는 나무의자를 비교하여 한번만 더 생각해 주시고(얼마나 엉덩이가 저린지요ㅠ) 결론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