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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매점에 대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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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남도서관 작성일11-01-19 09:47 조회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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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희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 매점에 대해 바란다 』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우리 도서관 구내매점을 이용 하시면서 기분이 상하신 점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우리 도서관은 지속적으로 식당점검 및 직원교육을 통해 떡볶이,김밥 등의

    음식물과 우유,과자 등 식당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신선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는 더욱 식당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용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식당 주인의 사과.해명서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 이용에 의문사항이나 불편한 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225-7411)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정명희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1. 19


담당부서 : 성주도서관 상남분관담당 (☎225-7411)



정명희 님의 글 ==============================================================
도서관매점에 대해서 건의드립니다. 매점에서 파는 음식들의 재료의 유통기한을 꼭 준수해주셨으면 합니다. 김밥재료에서 쉰내가 난 적도 있고 떡뽁이의 떡이 오래되어 쉰내가 나서 버린 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많이 안 팔리는 메뉴를 선택해서 그런 경우를 또 겪을까 메뉴선정에 신경을 쓸 정도입니다. 학생들은 그러한 음식을 먹을 경우 그냥 음식이 맛이 없다고 느낄정도 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은 매점에서 파는 초코우유를 초등학생이 사서 먹는데 유통기한이 4일 지난 것을 팔아서 먹을 뻔한 일도 있습니다. 냉장고에 진열된 우유를 아이들은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않아서 가장 밖에 있는 것을 선택해서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고의로 그러시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만 4일이나 지난것을 확인하지 않은 것은 부주의가 심하다고 느껴집니다. 우유일은 12월 말경에 있었던 일이고, 제가 옆에서 보고 매점에 가서 교환해서 먹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그때그때마다 건의사항에 적는 일에 익숙치 못해서 이제야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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