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서관 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구역과 임산부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직원분(공익근무자)께서 임산부 주차구역에 하루 종일 주차해 놓은 것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은 불법주차시 과태료 부과 등의 법적조치가 따르지만, 임산부 주차구역은 법적 강제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임산부나 출산후 6개월 까지의 여성분을 배려한 주차구역에 도서관 직원분(공익)이
하루 종일 버젓이 주차를 해놓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도서관 사무실에도 전화로 두 번 가량 요청을 했으나, 이후에도 반복되는 것을 목격하여, 이렇게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팰리세이드 차량(5**9)이 주로 목격 됩니다. 도서관 "공익근무자"로 판단됩니다. 이게 공익을 위한 근무인가요?
조치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민을 위한 구역인지, 직원을 위한 구역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래 첨부파일을 보시면, 제가 작년(2021년도) 12월에 "임산부 주차구역 관련" 글을 썼을 때 몇 일 후 공격성의 글을
  누군가가 올렸더군요. 작성자는 아마도 임산부 주차구역에 주차했던 "공익근무자"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 내용이네요.
  마지막에, "세상은 법으로 돌아가지 도덕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써놨던데요... 참 한심한 소리입니다.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법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