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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쾌적은 무슨 완젼 찜통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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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남도서관 작성일19-06-18 13:46 조회1,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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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꾸 개인차 어쩌구 적정온도니 저쩌구 하면서 온도 안내려 주는데 상삭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도서관은 창원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도서관에서 말하는 개인차,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수를 만족 시켜야겠죠. > 어떻게 하면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건 에어컨을 적정온도보다 조금 더 낮추어서 트는 것입니다. 만약 추운 사람이 있으면 옷을 한겹더 입으면 되니까요(18도로 안하는한 그럴일은 없겠지만) 더운 사람은 예전보다 시원하니 만족 할꺼구요. 덥다고 옷을 벗고 맨몸으로 공부 할수 없지 않습니까? > 또 이렇게 쓰면 예산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 할까봐 좀더 씁니다. 제가 알아봤는데 다른 대형마트처럼 온도 규정도 없는거 다압니다. 즉 관장 역량이라는 이야기죠, 적정 온도에서 좀 더 낮추는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관장이 에어컨 비 내는 것도 아닌데) > 만약 적정예산이 있어서 더 쎄게 못트는 일이면 여름에는 도서관 이용료 1000원씩 받아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솔직히 남는 장사 일수도 도서관은 누진세가 없는 걸로암) > 제발 이번주 주말에는 덥지 않토록 부탁드립니다. > 더우면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글쓸겁니다. > >

 

- 답변내용 -

 

반갑습니다.

 

○ 『쾌적은 무슨 완전 찜통이구먼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자율학습실 내 여름철 쾌적한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미흡으로 인한 불편을 끼쳐드린 점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앞으로, 자율학습실 냉난방기 적정온도를 낮게 유지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관 냉방과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1층 안내실에 말씀해 주시거나

    언제라도 전화(055-225-7411) 주시면 즉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6. 18.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상남분관담당(055-225-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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