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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은 무슨 완젼 찜통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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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 * * 작성일19-06-13 16:00 조회1,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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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개인차 어쩌구 적정온도니 저쩌구 하면서 온도 안내려 주는데 상삭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도서관은 창원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도서관에서 말하는 개인차,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수를 만족 시켜야겠죠. 
어떻게 하면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건 에어컨을 적정온도보다 조금 더 낮추어서 트는 것입니다. 만약 추운 사람이 있으면 옷을 한겹더 입으면 되니까요(18도로 안하는한 그럴일은 없겠지만) 더운 사람은 예전보다 시원하니 만족 할꺼구요.  덥다고 옷을 벗고 맨몸으로 공부 할수 없지 않습니까?
  또 이렇게 쓰면 예산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 할까봐 좀더 씁니다. 제가 알아봤는데 다른 대형마트처럼 온도 규정도 없는거 다압니다. 즉 관장 역량이라는 이야기죠, 적정 온도에서 좀 더 낮추는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관장이 에어컨 비 내는 것도 아닌데)
 만약 적정예산이 있어서 더 쎄게 못트는 일이면 여름에는 도서관 이용료 1000원씩 받아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솔직히 남는 장사 일수도 도서관은 누진세가 없는 걸로암)
 제발 이번주 주말에는 덥지 않토록 부탁드립니다.
더우면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글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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