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유연람실을 자주이용하고 있는 창원시민입니다.

3층 자유연람실 입구에 보면 (화장실입구 정면) '정숙' 이라는 명판이 붙여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연람실을 오가는 사람들이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자유연람실 입구 좌측 (화장실입구 우측) 벽면에도 '정숙' 관련 명판을 붙여 주셨으면 합니다.

(3층 계단입구나 3층 다른 벽면에도 추가로 붙여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저도 복도에 나와서 전화를 받고 사람들과 얘기도 하지만, 최근들어 더욱 도서관 이용자분들이

여기가 도서관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는 3층 복도에서 대화가 길어지고 목소리가 커지는것 같습니다.

다른 연람실은 몰라도 3층 자유연람실은 조용히 공부를 하고자하는 이용자분들이 오시는곳으로써

더욱 정숙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 요청하오니 너그러이 양해바라오며, 적용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