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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날 다른사람이 빌린 책3권 반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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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남도서관 작성일12-01-13 08:21 조회1,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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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애님 안녕하십니까?


○『1월 5일날 다른 사람이 빌린 책 3권 반납해주세요!!』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1월 5일날 회원증을 발급받은 이용자분을 대상으로 확인 결과 다른 이용자분이 빌려간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박지애님으로 대출되어진 책3권은 정상적으로 반납 처리하였습니다.


○ 신규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서 앞으로는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관 이용에 문의사항이나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225-7417)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박지애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1. 13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상남분관담당 (☎225-7417)



박지애 님의 글 ==============================================================
황당한 일이 있네요.. 저번주 목요일에 카드를 분실해서 카드를 만들려고 상남도서관 1층 어린이실이 갔는데 어른은 3층에서 카드를 발급한다고 3층으로 가라더군요. 3층으로 힘들게 올라갔더니 여자분한테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있어서 할수 없이 우락부락하게 생긴 남자 직원분이 카드를 만들어 주더라구요. 처음 일배우시는 분 같은 느낌이였어요.. 사람들은 줄서서 많이 기다리는데 아주 천천히 입력을 하더군요..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누구나 일 배우는 시기는 다 있으니깐 하고 넘어갔죠.. 근데 문제는 오늘 아침에 도서예약을 할려고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약을 할려고 하는데 순간 놀랐습니다.. 내가 빌리지도 않았던 책이 대출되어져 있더군요.. 분명히 내가 안빌렸구요..다른 사람이 내 카드를 가지고 있는거라면 생각만해도 화가 나네요. 1월 5일날 다른사람이 내카드로 빌려간 책 3권 반납처리 바랍니다.... 그날 나말고도 다른 사람이 그 우락부락하게 생긴 남자 직원분한테 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자기 이름이 아닌 다른 사람 이름으로 나온다고 항의하니깐 다른 여자분이 죄송하다고 다른 카드를 발급해주는거를 분명히 봤거든요.. 카운터에 앉아있는 직원교육 똑바로 해주세요.. 불안해서 도서관에도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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