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피땀흘린 세금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에서 사용 불가능한 와이파이를 피같은 세금으로 설치해 놓고선 무료 와이파이가 사용 가능하다고 시민이나 기만하고 우롱하고. 기껏 담당자에게 문제점을 건의하면 상남도서관 와이파이는 휴대폰 모바일 용이지 노트북 용이 아니라거나, 노트북 사양이 낮아서 그렇다거나, 우리(도서관 직원)들도 사용하다보면 잘 끊어진다는 답변이 그동안 도서관 여러 이용자들이 디지털 자료실 관리자가 바뀔때마다 건의할때마다 돌아오는 답변들입니다. 거기다가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 하는데 당신만 왜 그런말을 하느냐고 하는데, 디지털 자료실을 이용하는 수많은 이용자들이 그동안 담당자들이 바뀔때마다 수도 없이 건의를 했었고. 도서관이 휴대폰 모바일을 이용하러 오는 곳인지, 노트북을 이용하러 오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분명 도서관 이용자들이 모바일 휴대폰을 이용하고자 도서관에 오는 것은 아닐것이고, 와이파이가 모바일 휴대폰 용이 따로 있고, 노트북 용이 따로 있는지도 의문이고. 상남도서관 와이파이가 휴대폰 모바일 용이라면 제발 부탁인데, 노트북용 와이파이도 설치를 부탁드리며. 그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많은 이용자들이 여러 담당자들에게 건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이리저리 돌리거나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 회피하려는 듯한 인상만 주며,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초등학생에게도 통하지 않을 답변만 하시고. 다른 도서관, 예를들면 의창도서관 같은 경우는 3층 디지털 자료실 뿐만아니라 지하의 식당,휴게실,옥상에서 노트북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해도 끊어짐이 없는데, 상남도서관은 1시간도 아니고 10분도 안되서 끊어지는 와이파를 설치를 해놓고 있다는게 2014년 우리나라 현실에서 말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피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닐것입니다. 이미 게시판에 올렸으니, 상남도서관 자체적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시청이나 교육청이나 아니면 중앙정부 관련부처 게시판에도 올려 어떻게든 해결하고 가도록 하지요.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이런 글을 올렸다고 해서 의창도서관을 상남도서관 처럼 와이파이가 안되도록 만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서면으로 부탁드리고 개인적으로 전화하거나 찾아와서 얼굴을 본다거나 말을 걸지는 마십시오.